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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간염 진단알고리즘
작성자 홍보기획팀 작성일 2012-08-23

C형간염은 전세계적으로 약 1억 7천만 명이 감염되어 있으며 매년 3백만 명 이상이 새로 감염됩니다. 국내의 경우 HCV Ab 양성률이 성인 검사자의 0.4~2.1%, 헌혈자의 0.34%이며 HCV 감염의 고위험군인 혈우병환자에서는 42.3%, 혈액투석환자에서는 13.7%로 높은 유병률을 보입니다. C형간염은 다른 바이러스성간염과 달리 만성간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60~80% 정도로 매우 높으며, 이 중 30~40%가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며, 증상 자체가 간질환에만 있는 특징적인 소견이 아니기 때문에 간기능 검사를 통하여 한 번쯤은 감별진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HCV에 감염되면 대부분 혈액검사에서 ALT, AST 수치가 상승하지만, 일부에선 정상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간의 염증과 손상이 지속되어 20~30년 후에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HCV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HCV 감염의 진단과 경과관찰을 위한 검사에는 크게 HCV에 특이한 항체를 검출하는 간접검사와 HCV의 유전자나 구성 성분을 정성적으로 혹은 정량적으로 검출하거나 유전자형을 분석하는 직접검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은 HCV 감염을 진단하고, 치료방법을 결정하며, 치료에 대한 바이러스 반응을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알기쉬운진단검사 Vol.07 C형간염 진단알고리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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