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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진단알고리즘
작성자 홍보기획팀 작성일 2012-07-05

HBV는 급, 만성 간염,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종 발병의 주요원인으로 제2군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되는 질환입니다.

만성 B형간염 환자는 우선적으로 면밀한 병력 청취와 신체 검사가 필요하며, 특히 음주력, 약물 복용력, HBV 감염과 간세포암종의 가족력 및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동시 감염에 관해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HBV 감염과 간질환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실하게 판단해야 하며, 적절하고 정기적인 장기 추적 관찰이 중요합니다. 만성 B형간염환자에게서 HBV의 증식 정도 및 지속적인 간 손상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혈청, 바이러스, 생화학 그리고 조직 검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HBs Ag, HBs Ab, HBc Ab를 포함한 HBV 감염의 바이러스 표지에 대한 혈청검사를 통해 급성, 만성 또는 과거 감염의 구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급성 B형간염은 HBs Ag이 양성, HBc IgM 양성으로 진단할 수 있고, HBs Ag이 6개월 이상 검출되면 만성 B형간염을 진단하는데 충분합니다. HBV 감염으로부터 회복된 사람은 HBs Ag이 음성이고 HBs Ab와 HBc Ab가 양성인 소견을 보입니다. 반면에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은 HBc Ab는 검출되지 않고 HBs Ab만 양성입니다. 이는 HBc Ab가 HBV의 core 단백질에 대한 항체로서 바이러스가 직접 체내에 침입했을때만 생성되고, 회복된 후에도 혈청 내에 지속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알기쉬운진단검사 B형간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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