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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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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과

병리과는 환자로부터 채취된 조직, 체액, 세포 검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하여 환자의 질병을 병리학적으로 진단하며, 치료와 예후 측정에 필요한 정보를 임상의에게 제공하여 환자의 치료방침결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광의료재단 병리과는 크게 세포병리, 조직병리의 2개 분야로 나누어지며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분야별로 정확하고 빠른 병리진단을 임상의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포병리검사실

세포 병리 검사는 환자로부터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세포나, 혹은 환자에게 고통이 아주 작은 간단한 방법으로 채취할 수 있는 세포들을 모아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가 있는지, 감염이나 염증의 증거가 있는지 또는 어떤 특별한 질환의 특징이 있는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의 자궁경부에서 자궁경부 세포의 일부를 채취하여 유리슬라이드에 도말한 후 핵과 세포질을 잘 볼 수 있는 염색을 시행하고 현미경으로 암세포가 있는지 관찰하여 자궁경부암 유무를 진단합니다.
이와 같이 병리과 세포 병리 검사는 환자의 적절한 치료의 방향을 제시하고 치료가 완료된 이후 경과 관찰을 위해 시행됩니다.

  • 탈락세포검사
    병변의 표면으로부터 탈락한 세포를 대상으로 진단하는 것으로 조직 및 장기의 표면으로부터 자연적으로 떨어져 나온 세포나 인위적으로 채취한 세포를 유리슬라이드에 도말하여 검경하는 진단법입니다.
    • - 자궁경부 세포검사
    • - 체액세포 세포 검사
  • 세침흡인세포검사
    천자흡인생검세포검사라고도 부르며 병변 부위에 가는 침(fine needle)을 삽입하여 채취한 세포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병변 부위로부터 채취한 세포가 채취 당시 생체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변성이 없는 신선한 상태의 세포를 얻을 수 있으며 채취된 검체로부터 조직진단과 거의 근접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직병리검사실

비교적 작은 조직을 떼어서 진단하는 생검조직 검사, 수술 중 수술하는 부위가 암인지 다른 질환인지 알려주는 동결절편 검사, 수술에 의해 제거된 비교적 큰 조직에 대한 조직 검사가 있으며 환자로부터 채취한 병변 부위의 조직을 육안검사를 통해 병변을 확인하고 현미경적 판독을 위한 슬라이드로 제작하여 병리전문의가 현미경으로 관찰한 후 최종 진단을 하게 됩니다.

세포병리 검사실 장비 현황

  • ThinPrep 2000
    액상자궁경부세포검사
  • Auto stainer-Varistain 24-4K
    세포표본(염색)
  • CellPrep Plus LBC Processor Ⅱ
    액상자궁경부세포검사 장비
  • Shandon cytospin4
    체액세포원심분리기
  • Leica ST5020 + CV5030 Workstation
    자동 염색 및 봉입 워크스테이션
  • Centrifuge Felta5
    액상흡인세포용 원심분리기

조직병리 검사실 장비 현황

  • Microtome
    조직블럭 박절
  • Tissue processor
    자동 침투 작업
  • Embedding center Histostar
    파라핀 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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