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은 2020년 암 발생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 2위를 차지하는 암으로, 

65세 이상 환자에서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기 진단, 수술적 치료, 

다양한 치료제의 도입으로 폐암의 생존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5년 생존율이 34.7%에 불과합니다. 

진행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에게 유전자 변이를 정확하게 검출하여 표적 항암제를 신속하게 투여하였을 때, 치료 효과를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성 폐암 표적치료 동반진단 NGS검사는 한 번의 NGS 검사만으로 비소세포성 폐암의 원인이 되는 23종 유전자의 주요 변이를 스크리닝 할 수 있으며 BRAF, EGFR, ROS1 유전자 변이에 대한 표적 치료제 처방까지 가능한 다중마커 동반진단 검사입니다. 비소세포성폐암에 유일한 NGS 동반진단 패널검사로,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치료방침을 결정하는데 유용한 동반진단 검사입니다. 

참고자료

-2018년 국가암등록사업 연례보고서

-국가암정보센터 암종별 발생 현황(2020년)